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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와 거적 공사 쌀은 미소정미소

2016년 6월 11일 토요일

오늘도 햇볓이 정말로 따갑습니다.

정미소 신축 공사에는 비가 오지 않아 다행이지만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는 6월 햇빛은 야속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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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상수도 공사를 진행합니다.

토요일이라 공사하시는 분들에게 살짝 미안했습니다.

먼저 상수도관이 지나가는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서

절단기로 아스팔트를 절단하고 포크레인으로 땅을 파기 시작했습니다.

한참동안 작업이 계속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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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파란 상수도 원관이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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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작은 포크레인으로 공장 상수도 계량기 위치까지 굴토 작업을 합니다.

굴토한 공간으로 상수도 유입관을 매설하고 연결하면 됩니다.

겨울에 얼지않게 하기위해서 1m이상(동결심도이하) 깊게 땅을 판후에 매설하면 됩니다.

드디어 상수도가 연결되어 물이 나오니 맛있는 쌀을 생산하는 미소정미소 준공검사전에

선행해야 하는 정화조 준공검사는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또한가지 선행해야 하는 준공 검사 있으니 바로 토목 준공 검사 입니다.

그중에서도 토목 공사한 공장 경사면이 비 등으로 유실 우려가 있어 거적을 쓰우는 작업을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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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가 6m 이상은 될 것 같습니다. 초보자가 하기에는 너무 힘든 작업이라…

외부에 공사를 의뢰 하였으나 공사금액도 금액이지만 시간이 허락되지 않아

공사를 할수가 없다고.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마음을 독하게 먹고 어머니 아버지랑 같이 재료를 구입하고 직접 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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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공사에 필요한 짚으로 만든 거적입니다.

60m 이상의 거적 1Roll을 길이게 맞게 잘 절단하고

짚이 풀리지 않게 끝 마무리 작업을 해야 합니다.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작업 입니다.

재료는 다 준비했습니다.

이제는 경사면에다 잘 설치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경사면 토사 유실을 막을수 있고

잡풀이 올라 오면서 경사면이 단단 해 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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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 시작 입니다.

새벽 5시부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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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부분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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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부분입니다.

오후 4시쯤에 마무리 했습니다.

정말로 죽을 만큼 힘들었습니다.

내 일이라고 생각하니 할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생2막.

많은 고민과 생각끝에 결정한 일이라 육체적으로 힘든 건 견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사를 마무리 하고 여기서  영주를 대표할 수 있는 맛있는 쌀을 생산하고 유통하고

이것이 지역사회와 나 자신에게도 분명히 도움이 될수 있다고 생각하니 견딜 만 합니다.

50년know-how로 당일도정한 맛있는 쌀 아침해 가득 소백 백미_현미_쌀눈쌀

그리고 당일 배송으로 신선한 쌀을 공급하겠다는 나의 꿈에 한발짝 더 다가 간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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